알프스소녀 하이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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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프스 산맥의 아름다운 숲속 통나무집에 밝고 사랑스러운 손녀 하이디가 온 이후로, 고집불통 알름 할아버지의 입가에서는 웃음이 끊이질 않습니다. 하이디는 양치기 소년 페터와 친구가 되어 날마다 드넓고 푸른 알프스의 초원에서 행복한 나날을 보냈지요. 하지만 어느 날 데에테 이모가 하이디를 프랑크푸르트로 데려가는데... 다리가 불편한 클라라를 도와주어야 하는 하이디. 두 소녀는 서로 좋은 친구가 되었지만, 하이디는 알프스 산과 할아버지를 매일 그리워합니다.
하이디는 언제쯤 다시 알름 할아버지에게로 돌아갈 수 있을까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