옹고집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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옹고집전

옛날 옛적 옹당촌이란 마을에 마음씨가 매우 심술궂고 인색한 ‘옹고집’이란 사람이 살고 있었어요. 어느 날 도사가 옹고집을 혼내주기 위해 도술을 부려 진짜 옹고집과 똑같은 가짜 옹고집을 만들었어요. 진짜 옹고집의 집에 가짜 옹고집이 나타나자 가족들도 누가 진짜인지 알아보지 못했지요.
진짜 옹고집은 어떻게 될까요?